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7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시·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처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17개 시·도협의회 사무총·처장이 참석하여 ‘제1차 시·도 회장단회의’에서 논의된 실무 협력 방안을 점검했고, 디지털 역량강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온라인 사회공헌 매칭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거점기관 운영
최근 사회복지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필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거점기관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한 사무총·처장들은 현재와 미래의 사회복지 환경에서 디지털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공감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안되었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각 시·도협의회에 효과적으로 배포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예를 들어, 사무총·처장 회의에서는 실무자들이 디지털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숍과 세미나 개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 기업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마련된 교육 체계는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 참석한 모든 대표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공감하였다. 결국,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26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추진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6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추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제도는 지역사회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공적으로 인정하여 그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자들은 이 제도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이 일치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이 제도를 통해 지역사회 내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기업과 복지 기관 간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준과 심사 절차를 마련하고, 인증을 받은 기관에 대한 지원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튼튼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를 통해 대다수의 참석자들은 ‘26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지역사회와의 융합은 결국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온라인 사회공헌 매칭 플랫폼 ‘바로잇’ 운영
이번 회의의 중요한 의제 중 하나는 온라인 사회공헌 매칭 플랫폼 ‘바로잇’의 운영에 관한 논의였다. ‘바로잇’은 사회복지활동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 및 개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회복지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플랫폼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바로잇’이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개선, 매칭 알고리즘 최적화, 정보 제공의 일관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또한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이 자신들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회의 후반부에는 ‘바로잇’의 성공적인 운영 방향성과 함께 향후 데이터를 분석하여 플랫폼 개선에 필요한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로써 온라인에서의 사회공헌 매칭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결론적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시·도사회복지협의회의 이번 회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과 ‘26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그리고 온라인 사회공헌 매칭 플랫폼 운영이라는 중대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논의는 향후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다짐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지속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앞으로 이들 방안이 실현되어 한국의 사회복지 환경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각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